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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7번 거리
✔ 일반사항
골프를 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방향? 리듬? 거리? 등등 골프를 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들 하나씩 있을겁니다. 그중에서 거리는 정말로 중요한데요. 골프는 특히나 각 클럽별로 거리가 다릅니다.
✔ 7번 아이언 거리
7번 아이언 거리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7번 아이언은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연습할때 사용하는 클럽이다 보니 본인의 클럽 거리의 기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마추어 골퍼 같은경우는 몸 컨디션에 따라서 필드에 따라서 또는 계절에 따러서 클럽을 거리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는데요. 이때 7번 아이언 거리를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특히나 공을 핀에 가깝게 붙이기 위해 클럽의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언의 경우는 백스핀을 이용해 볼이 그린내에서 런이 발생하지 않고 핀에 가깝게 떨어져서 멈추는 샷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클럽별 거리를 정확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 필드에서 7번 아이언 거리
필드에서 중요한 시합을 하는경우에는 풀 샷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풀 샷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연습장에서는 부담이 없고 라이가 동일하지만 필드에서는 라이가 다르고 그린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풀샷은 실수를 많이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하프샷을 하게 됩니다.
백스윙을 작게하고 임팩트는 살리되 팔로우 스루는 조금 작게 하는겁니다. 특히나 마지막 턴 보다는 임팩트 자체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샷을 구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하프 스윙이기 때문에 내 스윙에서 10m정도 차감하고거리를 산정하는게 좋습니다. 하프스윙이라고 해서 실제로 하프스윙을 한다기 보다는 3/4스윙정도를 하게 되는데요. 본인이 원래 145m를 치다면 135m정도를 보고 샷을 하는게 좋습니다.
✔ 클럽별 평균 거리
클럽별 평균 거리는 사람마다 다른데요.
가장 긴 클럽인 드라이버의 경우는 남자 평균 200m내외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30대나 40초반의 경우는 220~250m를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니어의 경우 확실히 젊을때보다 드라이버 거리가 줄어듭니다.
3번 우드 : 180~220m
5번 우드 : 160~180m
5번 아이언 : 160~180m
6번 아이언 : 140~170m
7번 아이언 : 120~150m
8번 아이언 : 100~130m
9번 아이언 : 80~110m
